전체 글3 브레이크패드 교환주기 체크하세요 자동차 악셀을 밟았을 때 딜레이 없이 속력이 높아지는 느낌을 흔히 ‘잘 나간다’라고 말합니다. 그렇다면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곧바로 속력이 낮아지는건 어떻게 표현할까요? ‘브레이크가 잘 잡힌다’ 이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표현이 없습니다.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브레이크의 성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있지만 브레이크패드 교환주기는 제대로 지키지 않는 운전자가 많은데요. 점검 미루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점검 및 교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 10,000km 마다 점검 & 30,000km 마다 교체 저도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며 매일 브레이크를 밟는데요. 약 한달 전부터 브레이크패드 교환주기가 다 되어간다는 걸 체감하고 있었지만 이번 주말에서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. 브레이크패드는 브레이크를 잡을 때마다 점점 마.. 2020. 9. 15. 타이어 적정 공기압 단위 변환해서 맞추세요! 여러분들은 타이어 공기압을 얼마마다 한 번씩 확인하시나요? 초보 운전자라면 확인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. 타이어 공기압은 주행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언제나 ‘적정하게’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. 공기압이 적정량보다 낮으면 타이어 가장자리 쪽 편마모가 생기고, 적정량보다 30% 낮을 경우에는 타이어 분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 이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떄문에 우리나라에서 2015년 이후 출시된 모든 차량에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(TPMS)가 의무 장착되어 있습니다. TPMS는 모델에 따라 공기압에 이상이 있을 때 경고창을 띄워주는 것이 있고, 각 타이어의 실시간 공기압을 보여주는 것도 있습니다. 만약 TPMS가 없다면 평상시에 육안으로 이물질이 박혀 있지 않은.. 2020. 9. 7. 올란도 lpg 단점 보완하기 쉐보레 올란도는 최대 7명 까지 탑승할 수 있는 3열 시트에, 2-3열 시트를 접으면 성인 2명은 넉넉하게 누울 수 있어서 차박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실용적인 가성비 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. 숙소가 따로 없다며 '올란텔'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입니다. 디젤과 lpg, 두가지로 2-3천만 원 대 가격에 출시했지만 2018년 이후로 우리나라에서는 단종되었습니다. 검색했을때 나오는 '2019 쉐보레 올란도'는 중국에서 출시한 가솔린 모델로, 이름만 같지 실제로는 차이점이 많다고 합니다. 단종되었기 때문에 신차로 살 수 없고, 중고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요. 신차보다 수리비 부담이 큰 중고차의 특성상 고질적인 올란도 lpg 단점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. 말 많고 탈 많은 보령 미션 대표적인.. 2020. 9. 3. 이전 1 다음